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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초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난방비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저희는 주택으로 이사한 뒤 난방비가 내본 적 없는 금액으로 나온 고지서를 본 순간 그 뒤로 정말 춥지 않은 이상 보일러 틀지 않았습니다. 구택이기도 하고 보일러가 2006년 식으로 낡기도 해서 보일러 교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살 때에는 캐시백 신청해서 환급받기도 했었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난방비 걱정이 되신다면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해 보세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하기

     

    1. 신청기간

     도시가스 캐시백은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동절기인 12월~3월 동안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 주택난방용(개별/중앙)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 (취사용 제외)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기간 : 24년 12월1일 ~ 25년3월31일 (4개월)
    절감기간 : 24년12월 ~ 25년3월(25년 1월~25년 4월 고지서 발행분)
    비교기간 : 23년12월 ~ 24년3월(24년 1월~24년 4월 고지서 발행분)

                         *절감기간의 전년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시백 지급시기 : 25년 7월~8월

     

    2. 신청방법

        ◆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

              고객센터 : ☎ 02-6022-0905 (평일 10시~17시, 점심시간 12시~1시,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

        

     

          ○ 홈페이지 신청방법 

                1. 홈페이지 접속

                2. 회원가입 > 고객식별번호입력 > 계좌번호 입력

    회원가입

     

         * 고객식별번호(고객번호)를 모를 경우 관할 지역 도시가스회사 고객센터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도시가스회사 고객번호

     

     

        만약 도시가스 계약자와 가입자가 다른 경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계약자 정보제공동의서" 다운로드, 작성 후 제출

     

     

    3. 난방비 절약 가이드

     실내온도를 1℃만 낮춰도 에너지의 7%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스비는 온수 사용 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실내 적정 난방 온도 : 18~20

      * 실내 적정 습도 : 40 ~ 60%

     

     실내 적정 난방 온도와 습도를 잘 지키면서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키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외출 시 보일러는 "외출모드"로 전환

       : 보일러 적게 사용하기 위해 외출 시 보일러를 끄게 되면 집에 돌아왔을 경우 냉기가 도는 실내를 더 따뜻하게 하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는 것이 오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최소한의 온기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평상시 수도꼭지는 "냉수"쪽으로 돌리기

      3. 보일러 청소의 생활화 및 난방배관 "공기 빼기"

      4. 방한용품 활용하기

      5. 내복, 수면양말 등 보온용품 착용하기

         : 발열 내복, 수면 양말, 수면 바지 등 보온용품 착용 시 체감온도 3℃ 이상 상승한다고 합니다.

      6. 보일러 난방 밸브 조정하기

         : 온도조절기는 잠김 상태에서도 미세한 열 공급이 이루어지므로 사용하지 않는 방은 밸브를 잠가둡니다. 

     

     

     오늘은 난방비 절약 가이드와 도시가스 캐시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금전적인 것을 떠나 에너지 절약을 통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따뜻한 바닥이 그립기도 하지만 춥게 생활해 보니 겨울철 야외활동 시 추위를 덜 타게 된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얇은 양말 신고 생활하지 못했던 제가 수면양말을 신고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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